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의 감시단 (문단 편집) === 사쉬 경[* 한글판은 군주라고 번역했으나 이미 감시단에는 노빅이라는 엄연한 왕이 있었기 때문에, 군주보다는 고위귀족이라는 영국식 의미인 경(卿)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적절하다.](Lord Sash), 장사 론(Roan the Mighty), 고르(Gor)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둠 이터널_센티넬의 역사_파트 XIV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둠 슬레이어_밤의 감시단.png|width=100%]]}}} || 감시단의 역사편에서 언급되는 밤의 감시단 전사들. 밤의 감시단에게 대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던 악마들을 상대로 지옥에서 불리한 전세를 뒤집어 놓을 정도로 강한 전사들이다.[* 2016과 이터널의 코덱스 내용을 종합해보면 둠 슬레이어와 이들이 악마들에게 유리하던 전세를 뒤집고 역공의 기회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다. 똑같이 엘리멘탈 레이스의 힘을 받았음에도, 다른 감시자들은 악마들에게 연전연패하거나, 아전트 드누르만을 겨우겨우 사수하는 데 성공할 정도였기 때문이다. 이를 증명하듯, 후술될 내용이지만 주력 전투원인 둠 슬레이어와 이들이 지옥으로 떠나고 지옥에 갇히자마자 아전트 드누르가 악마들의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함락당한다. 물론, 악마들과의 전쟁 중에도 자신들끼리 분파가 갈려 내전을 벌인 탓도 있지만.] 둠 슬레이어와 함께 지옥의 네크라볼을 공격한 선봉대의 일원들이다. 하지만, 디아그 그라브의 함정에 의해 이들은 뿔뿔이 흩어져 고립되고 만다. 수많은 악마들에게 포위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활약상은 기록으로 남겨질 만큼 눈부셨는데, 사쉬[* 여담으로 사쉬는 매우 충직한 부사관이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둠 슬레이어의 최측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. 또한 그가 기마병이었다는 걸 보면 아래 나오는 아틀란의 파일럿일 수도 있다. 실제로 해당 코덱스에서 보이는 삽화에도 아틀란이 타이탄에게 창을 꽂아 쓰러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.]는 발견되었을 때 주위에는 수많은 악마들의 시체가 널려있었고, 그의 시신은 거대한 짐승(정황상 타이탄으로 추정)의 모가지에 무기를 꽂고 있었다고 한다. 론은 둠 슬레이어의 가르침인 '찢고 죽여라'를 가장 잘 실천한 인물인데, 그가 찢은 악마의 내장으로 덩굴을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. 마지막으로 고르는 자신의 검이 악마의 등에 꽂힌 채로 부러지자, 그 자리에서 맨손으로 악마 2마리를 처치하고 죽었다고. 비록 이들은 모두 전사했지만, 최후는 가히 용맹한 기사 그 자체라 할 만하다.[* 코덱스에서 "그들은 검과 방패를 손에 든 채, 살아온 방식대로 스러졌으며 우르닥은 그런 거인들을 수용하기에는 너무나 미천한 곳이었습니다. 그들의 운명은 영원히 기억될 전사 신의 운명이었던 것입니다."라고 표현했다.] 정황상 둠(2016)에서 헬 가드를 쓰러트리고 크루시블을 되찾은 둠 슬레이어 앞에 나타나 경의를 표한 혼령들이 그들로 추정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